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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약속을 믿는 믿음
창세기 12장 1절~3절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고향의 익숙한 풍경 속에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 즉 그의 나라와 그의 백성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을 버리고 떠나라고 명하십니다. 이 부르심은 단순한 지리적인 이전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신뢰하고 정해진 목적지 없이 떠나라는 것입니다. 곧 익숙한 것을 뒤로하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라는 것과 같습니다.
고향에 깊이 뿌리내린 아브라함이 약속을 믿고 미리 정해진 목적지 없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는 신앙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패러다임이 됩니다. 떠나라는 부르심은 별처럼 많은 후손들과 땅의 상속을 통해 펼쳐질 약속, 약속을 신뢰하라는 말씀이 됩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아브라함의 여정은 변화를 일으키는 신앙의 힘, 즉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만 인도되는 약속을 믿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2. 언약과 민족: 만국의 씨앗
창세기 15장 4절~5절 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당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에게 자녀가 없었고, 아브라함의 상속자는 다메섹 엘리에셀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은 아브라함 혈통의 미래를 형성할 언약 관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생애를 넘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약속입니다.
이 언약은 단순한 조약이 아니며, 신앙의 씨앗을 갖고 역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국가, 즉 국가의 탄생입니다. 언약은 단지 자손에 관한 것이 아니라 땅, 즉 아브라함의 후손의 고향이 될 땅의 상속에 관한 것입니다. 이스마엘의 탄생부터 사라의 노년기에 이삭의 기적적인 탄생까지 아브라함의 삶의 우여곡절을 통해 약속이 구체화되기 시작합니다. 펼쳐지는 이야기는 의심과 인간의 조바심의 순간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의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3.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모리아산에서의 희생적인 믿음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열국의 아비'라는 뜻의 아브라함으로 바꾸시고, 사라가 그에게 이삭이라는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계약이 성취되어 그의 후손이 별처럼 많을 것이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창세기 21장에 보면 아브라함나이 100세에 비로소 아내 사라에게서 이삭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브라함의 삶에서 가장 가슴 아픈 사건 중 하나는 창세기 22장에 나오게 됩니다. 이 믿음의 시험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약속된 아들 이삭을 희생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반응은 순종과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로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칼을 들었을 때 천사가 개입하여 이삭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의 믿음의 깊이와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종교적 전통을 통해 울려 퍼지는 주제인 희생적 신앙에 대한 강력한 예시가 됩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익숙한 것을 버리고, 보이지 않는 약속을 신뢰하고,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삶을 헤쳐 나가도록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는 믿음이 정적인 개념이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역동적인 여정임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떠나라는 부르심, 약속의 언약, 그리고 모리아산에서의 궁극적인 시험 이것들은 단지 아브라함의 삶의 한 장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문화와 종교를 초월하여 울려 퍼지는 신앙의 통로의 메아리입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길을 탐색할 때, 아브라함의 신앙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고, 영감을 주며, 우리 신앙 여정의 숨겨진 윤곽을 밝혀 주기를 바랍니다.